안산 시 대표단 어바인 방문 …상호교류 확대 모색
이민근 시장, 송바우나 시의장을 포함한 13명의 안산 시 대표단이 지난 3일 어바인 시청을 방문, 파라 칸 시장, 태미 김 부시장 등을 만나 상호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 노상일)가 주선한 이날 방문엔 노 회장과 짐 구 이사장을 비롯한 OC상의 관계자, 안산상공회의소의 이성호 회장과 김해진 사무처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이한승 부총장, 경기 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 김태균 전략기획팀장도 참가했다. UC어바인의 케이트 클리모 최고운영책임자(COO), 신혜원 한국협력디렉터, 그레이터 어바인 상공회의소 브라이언 스타 회장도 모임에 참석했다. 두 도시 관계자들은 안산 시와 상공회의소, 한양대학교, 경기 테크노파크의 협력 관계와 어바인 시가 그레이터 어바인 상공회의소, UC어바인과 맺고 있는 관계가 유사하다며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고 다짐했다. 안산 시 대표단은 라스베이거스 CES 참석차 미국에 왔다. OC상의는 지난해 10월 안산 시, 안산 상의와 교류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표단 어바인 대표단 어바인 어바인 상공회의소 그레이터 어바인